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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Clean Code

[클린 코드] Assignment #15: 마지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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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간 챌린지를 함께 달려준 나의 책

 

🖊️ 책을 읽은 후기

나쁜 코드를 작성하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며,
프로그래머라면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의무를 책임져야 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엄청 공감되는 내용으로 시작됐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코드를 깨끗이 써야한다는 의무는 항상 알고 있었지만, 그 방법을 잘 몰라 막막해져서 내 코드만 하염없이 바란 본 일들이 잦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하면서 내 코드가 조금이라도 깨끗해지는 게 보여서 뿌듯했다.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후반부에 읽었던 테스트 코드 부분은 아직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실제로 적용 해보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공부하면서 꼭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Java를 기준으로 예제를 제공해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무리는 없지만, 최근에는 Dart언어를 사용하고 있어서 Dart언어로도 예제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Javascript를 공부하고 있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javascript로 클린 코드를 읽는 Github repository를 참고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

 

만약 혼자서 클린 코드를 읽고 블로그에 글을 써야지 했다면, 하루에 읽을 책의 분량 조절도 못하고, 꾸준히 진행하기도 힘들었을 것 같다. 그러나 챌린지를 완주하면서 또 다른 책을 읽고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다음에는 '코어 자바스크립트'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해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다!


+ 🏆 챌린지 후기

야호! 완주 성공!! 👏 3주 동안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매일 정해진 분량을 읽거나 주어진 과제를 푸는 게 게임 마션처럼 재밌어서 꾸준히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작성한 TIL을 보면서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받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올해 1, 2월에 한 일 중 가장 뿌듯한 일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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